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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벤져스4'의 제작진이 '어벤져스4'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제작진은 '어벤져스4'에 대한 관전 포인트도 전했다. 케빈 파이기는 "휴지를 가지고 와서 보라고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여러분의 사랑을 가지고 와서 보면 될 것 같다. 정말 많이 노력했고 그 결과물을 보이게 됐다. 즐겼으면 좋겠다"며 밝혔고 안소니 루소 감독은 "22개의 마블 시리즈의 스토리를 집대성했다.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다. 음료를 많이 마시지 않길 바란다. 다만 스낵을 가져와도 될 것 같다. 중간에 배가 고플 수도 있다. 중간에 화장실을 가면 중요한 장면을 놓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조슈 브롤린 등이 가세했고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끈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북미 개봉, 한국은 24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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