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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김경남과 설인아의 첫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극의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근로감독관 김동욱과 김경남, 박세영, 류덕환, 이원종, 오대환 등 캐릭터와 100%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미친 연기, 2019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사회적 문제인 갑질을 소재로 공감과 통쾌함을 동시에 전달하는 탄탄하고 촘촘한 스토리, 그리고 극의 몰입을 배가시키는 감각적인 연출까지 더해져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짜릿하고 통쾌함을 선사하는 핵사이다 드라마오 방송 첫 주 만에 '조장풍' 열풍을 이끌어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될 5-6회에서 펼쳐질 또 하나의 흥미진진한 새로운 관계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바로 김경남과 설인아의 첫 만남 현장이 담겨있는 것.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는 건 김경남과 설인아가 서로를 향해 정 반대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는 것이다. 설인아가 타려는 차 문을 막고 서서 핸드폰을 들이밀고 있는 김경남은 사진 속 분위기만으로도 추파를 던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차 문을 막고 껄렁껄렁한 자세로 설인아를 바라보고 있는 김경남의 표정에서는 여유만만과 함께 자신감도 엿보이고 있어 허세로 가득 찬 그의 모습이 왠지 모를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진은 "극 중에서 김경남과 설인아의 관계 변화는 갑질과의 전쟁에 있어서 또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색다르고 신선한 관계로 두 남녀가 선보일 케미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밝히며 "오늘 밤 10시에 방송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김경남과 설인아 두 배우의 첫 만남은 깨알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니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늘 밤 10시에 5-6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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