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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15일) 밤, '국민 여러분!' 최시원이 김민정-김의성을 향해 승부수를 던진다.
그리고 정국은 박후자와 김주명에게 선언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혼자 해보겠다"고. 난생처음 뛰어든 국회의원 선거, 그것도 무조건 당선이 돼야 하는 상황에서 정국은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충격적인 반전 엔딩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무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오늘(15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정국이 박후자와 김주명을 향해 필사의 승부수를 띄울 것이 암시돼 시선을 끈다.
"역공사치자. 박후자랑 김주명"이라면서 판을 뒤엎겠다는 정국. 어떤 방법을 쓰려는 것인지 놀랍게도 자신의 아버지 양시철(우현)을 섭외했다. "아버지 실력 한 번 보여주세요"라는 정국의 목소리에서 양시철을 향한 신뢰가 느껴진다. 아버지가 활약했기 때문일까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 정국과 달리 영상 속 박후자와 김주명은 몹시 곤란한 눈치다. "이거 터지면 나만 죽는 거 아니다"라는 김주명과 "빨리 양정국 찾으라"는 박후자. 도대체 정국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일까.
'국민 여러분!', 오늘(15일) 밤 10시 KBS 2TV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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