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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채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복귀했다.
또한 도경완은 한채아에게 둘째 계획을 넌지시 물었다. 한채아는 "사실 내가 얼마 전에 좋은 꿈을 꿨다. 팔뚝만한 전복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전복 꿈은 아들"이라고 설명했고, 한채아는 "그래서 꿈에 대해 시어머니에게 말씀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 그래서 '뭐지? '이거 뭐지? 무슨 분위기지?' 싶었다"고 이야기해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한채아는 딸과 시아버지 차범근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시아버지가 딸을 너무 예뻐하신다"고 자랑했고, 한채아의 딸의 모습을 본 도경완은 "딸이 할아버지(차범근) 닮았다"며 크게 웃었다. 한채아도 "그렇다"고 맞장구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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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은 결혼 전인 2017년 드라마, 예능 출연 이후 약 2년 여 만이다. 그 동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한채아의 복귀는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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