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 "레인즈→솔로 데뷔, 설레고 심장 떨린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4-15 16:16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가수 성리가 15일 서교등 V홀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첫, 사랑'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
타이틀 곡 '그게 너라서'는 열렬한 사랑을 고백하는 재즈클래식 발라드 넘버. 피아노 선율 위 스트링 사운드, 어쿠스틱한 기타와 베이스 사운드가 드라마틱한 곡의 분위기를 완성시키며, 성리의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서교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4.1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레인즈 출신 성리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성리의 첫 솔로 앨범 '첫, 사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성리는 "솔로로 정식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감회가 새롭다. 설레고 심장이 뛴다. 오늘이 또다른 시작이라 생각한다. 처음 혼자 하다 보니 힘들다는 걸 제대로 느껴봤다. 살짝 외로운 것도 있다. 하지만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성리는 15일 '첫, 사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그게 너라서'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silk78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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