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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노라조가 독보적인 흥으로 '쇼! 오디오자키'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흥 넘치는 무대 후 입담도 남달랐다. 사이다를 따고 마시는 립싱크를 코믹하게 소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버스 안에서'를 부를 때도 흥을 감추지 못하고 댄스를 이어가 존재감을 빛냈다.
이어 학생들의 노래자랑대회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노라조는 적절한 춤사위와 관객들과의 소통으로 점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노래자랑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을 더 빛내기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호응을 이끌어내며 소통하는 모습도 돋보였다.
마무리는 노라조의 스페셜 무대였다. 이들은 '슈퍼맨'을 부르며 마지막까지 학생들의 흥을 책임졌다.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것은 물론 학생들과 소통하고 입담까지 발휘하는 노라조의 활약이 재미를 책임졌다.
노라조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ilk781220@spo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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