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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BBMAs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LOVE YOURSELF 轉 'Tear'와 LOVE YOURSELF 結 'Answer'로 '빌보드 200'에서 두 번의 1위를 차지했다. 그들의 팬덤 아미(ARMY) 덕분에 '소셜 50'에서 100주 이상 1위를 이어가며 소셜 미디어에서 강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는 방탄소년단 외에 켈리 클락슨, 로렌 데이글, 칼리드, 패닉 앳 더 디스코, 샘 스미스, 노르마니, 머라이어 캐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미국 NBC 방송에서 생중계된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14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서 글로벌 톱200 3위에 오르며 전날 4위보다 1계단 상승했다. 타이틀곡 외 22위에 오른 '소우주'를 비롯해 '케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 '홈(HOME)', '디오니서스(Dionysus)' 등 수록곡 전곡이 톱 50에 올랐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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