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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쿨 유리의 훈남 남편이 '베이비 캐슬' 스튜디오를 찾았다.
세 아이와 함께하는 유리 부부의 좌충우돌 현실 육아 스토리는 출연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특히 사재석 씨는 익숙한 외모로 모든 이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베이비 캐슬'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사재석 씨를 본 MC 강호동은 '윤계상'으로 착각했다는 후문이다.
똑똑하고 독한 엄마들이 알려주는 그들만의 내자식 행복 1% 만들기를 보여줄 '베이비 캐슬'은 11일 목요일 밤 9시 E채널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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