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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제훈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팬들과 만나 한국 문화에 대해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일본 후지TV에서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며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tvN 드라마 '시그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제훈은 "영화 촬영 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 TV에서 tvN '시그널'의 일본 리메이크작을 봤다"며 "제 역할인 박해영 역의 배우분이 멋있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행사를 마친 이제훈은 "한국문화관광대전 '新한류 Special Night' 행사를 통해 팬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좋은 작품으로 다시 한 번 더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의 촬영을 마친 이제훈은 JTBC 새 예능 '트래블러'를 통해 자유로운 쿠바 여행기를 선보이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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