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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한 때 결혼까지 약속했던 JYJ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악연으로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마약 의혹에 서로 엇갈린 주장을 펼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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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황하나는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 '럽스타그램'을 올리고 황하나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기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까지 약속했다. 같은해 박유천이 대체 복무를 마치자 약혼, 본격적인 결혼을 준비하던 두 사람은 수 차례 결혼을 미루다 지난해 5월 결별 소식을 알려 대중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연인에서 남이 된 두 사람은 불미스러운 일로 다시 한 번 마주치게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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