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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MC딩동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요즘 방송 하는 사람은 방송만 하고 행사 방송 둘다 할 순 없다. 시간이 없어서"라고 언급했지만 MC딩동은 "시간 됩니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딩동은 과거 고시원에 살았던 어려운 시절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고시원 공동 냉장고에 뒀던 자신의 무말랭이가 줄어든 것을 보고 냉장고의 반찬들을 조금씩 덜어서 비벼먹다가 덜미가 잡혀 경찰서에 갈 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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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동차 튜닝 옵션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뚜벅이로 행사를 다니다가 경차를 사서 끌고 다녔더니 자꾸 막더라. 그래서 자동차를 화려하게 꾸미게 됐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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