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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1일(목)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막강해짐'에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까지 장악한 자타 공인 연예계 낚시 1인자 배우 이태곤이 출연한다.
이어 이태곤은 과거 수상안전요원으로 활동했던 시절 그의 인기 비결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손바닥만 한 사이즈의 수영복을 입은 그의 20대 시절이 담겨있었고, 아슬아슬한 노출 수위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뜨거워졌다. 이에 이태곤은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이 사진은 노출 수위가 낮은 편"이라며 2XS 사이즈의 망사 수영복에 관련된 숨 막히는 일화를 공개해 좌중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태곤은 군 입대 전 파리 날리던 호프집 매상을 2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만들었던 아르바이트 일화를 당당히 밝히며 당시 자신이 만든 셀프 시스템과 서비스 마케팅 전략을 공개했다. 그는 이후 월 매출 15배까지 달성해 경쟁 호프집에서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자신도 모르게 아르바이트 계의 전설로 남게 된 버라이어티한 이야기까지 풀어 놓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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