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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일명 '가족 사기 논란'의 시발점이 된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 26)·산체스(본명 신재민, 33) 부모가 뉴질랜드에서 21년 만에 자진 귀국했다. 이들 부부는 제천경찰서로 압송, 오늘(9일)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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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원대의 사기 행각으로 '빚투'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마이크로닷 부부가 마침내 귀국해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마이크로닷·산체스 형제는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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