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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과 메이비는 매니저 결혼식 참석을 위해 강릉으로 향했고 이 과정에서 윤상현의 깜짝 이벤트가 이뤄졌다. 어머니 찬스를 사용, 정신없는 세 아이의 육아에서 벗어나 모처럼 아내와 오붓한 강릉 데이트를 나서게된 것. 특히 윤상현은 5년 전 메이비의 생일 때 강릉으로 함께 여행을 온 기억을 떠올렸고 그 당시 입은 옷을 재연, 메이비을 웃게 만들었다.
데이트에 나선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 두 사람은 그때 찍었던 사진을 보며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연애 시절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금보다 더 꿀 떨어졌던 추억덕분에 강릉 여행이 특별해진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다.
이에 메이비는 "이제 작사의 길은 끝났다. 슬픈 가사를 써야 하는데 써지지 않는다"며 남편 윤상현에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비를 향한 특급 사랑을 전한 윤상현. 이쯤되면 '국민 사랑꾼' 최수종을 위협할, 제2의 최수종·하희라 커플의 탄생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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