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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동욱이 10kg을 증량했다고 말했다.
김동욱은 '조장풍'의 캐릭터 소화를 위해 9kg을 증량했다. 김동욱은 "실제로 촬영에 들어갈 때는 9kg가량 증량해서 도중에 10kg을 찍었다가 현재는 유지 중이다. 감독님께 제가 말씀드렸다. 운동을 오래 하다가 쉰 느낌을 주고, 아재 같은 느낌을 주면 어떨까 했는데 감독님이 흔쾌히 OK해주셨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음식을 섭취하고 몸을 불렸다"고 말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간(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8일 오후 10시 첫 방송.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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