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이휘재가 출연해 절친 송은이의 과거를 폭로했다.
하지만 이휘재의 폭로는 이어졌는데 "그 분이 송은이를 만난 후 완전히 빠져버렸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대시했지만 접근방식이 잘못 됐다"며 당시 어긋난 송은이의 소개팅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매일 시를 써서 송은이에게 보냈지만 송은이는 오히려 그런 대시가 부담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알고 보니 송은이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했던 그 남자는 굵직한 제약회사의 아들이었고, 현재 다른 여성과 결혼해서 제약회사의 회장님이 되었다며 이휘재는 그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송은이는 큰 한숨을 쉬고 스스로를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김숙은 "은이언니가 그 일 때문에 그렇게 약을 달고 사나보다"라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