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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워킹맘 유선과 핑크빛 모드를 시작한 김소연, 홍종현이 '세젤예'의 시청률을 견인했다.
또 강미리가 조카와 있는 모습을 보고 한태주는 그를 싱글맘으로 착각했다. 이어 딸이 아닌 조카임을 알게 된 후 강미리가 조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자, 한태주는 "부장님도 엄청 미인이다"고 칭찬하며 강미리를 '심쿵'하게 했다. 신입사원과 부장의 갑작스러운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중이다.
이와 동시에 강미선(유선)은 워킹맘의 고충을 담아냈다. 이날 강미선은 직장 내 까다로운 고객을 잘 처리하기로 정평이 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위가 높은 진상 고객들의 무차별적 태도에 난감해하며 당하고 있었다. 서경진(주인영)의 도움으로 진상 고객에게서 벗어난 강미선은 억지 미소까지 지으며 고객을 배웅했고, 조용할 날 없는 직장생활의 애환을 드러냈다.
강미선은 워킹맘으로서, 딸로서, 며느리로서 고군분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강미리는 후배 사원과의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바. 각기 다른 딸들의 이야기가 '세젤예'의 성공을 이끄는 중이다. 이에 힘입어 '세젤예' 11회와 12회는 전국기준 24.8%와 30.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9%, 26.2%)보다 각각 2.9%p와 3.9%p씩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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