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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박준형이 MBN 예능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력을 보여준 김성주는 아나운서 출신 '정통파 강사'이자 실질적인 MC로 나선다. 그는 한국어가 서툰 수강생들을 이끌며 명품 진행을 선보이며 게임과 퀴즈 출제를 담당할 예정이다.
4차원 매력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준형은 22년 차 해외파 아이돌 출신 '어학당 설립자'로 수강생들을 도와 함께 게임과 퀴즈를 풀며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특유의 엉뚱한 매력과 재치로 MC 김성주와 남다른 찰떡 케미와 예측불허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고정 수강생과 매회 다른 신입 수강생(게스트)들이 '한국어 에피소드' 토크를 펼치며 언어생활을 분석하고 게임을 통해 재미를 더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게임에서 획득한 한국어 장학금은 수강생의 이름으로 한국어 교육 기관에 기부될 예정으로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을 예정이다.
'훈맨정음'은 27일(토) 저녁 8시20분에 첫 방송 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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