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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벤트 장인 최수종도 인정한 안정환의 특급 이벤트는 무엇일까?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아내 이혜원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안정환은 무심한 듯 은근 설렌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는 독특한 전달법(?)을 선보인다. 이혜원 역시 SNS에 직접 선물 사진을 업로드하며 감동받은 심경을 내비쳤다고.
이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남편들과는 달리 최수종은 "이게 바로 최고수다"라고 찬사를 보낸다. 무엇보다 최수종은 집단 반발을 하는 이들에게 안정환의 깜짝 이벤트가 어떻게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인지 기적의 논리를 펼쳐 상황을 한 방에 종료시켰다는 후문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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