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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이정현이 오늘(7일) '4월의 신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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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2011년 박찬욱 감독의 단편영화 '파란만장'을 통해 스크린 활동을 재개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범죄소년'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스플릿' '군함도' 등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이정현은 2억원으로 만들어진 저예산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갔다.
올해엔 영화 '두번할까요'와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그리고 '부산행'의 속편으로 알려진 '반도' 등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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