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강다니엘'을 좋아하세요? 계절의 변화를 시샘하는 추위도 봄의 전령 기지개에 속속 무장해제입니다. 소속사와 계약 분쟁 아픔을 겪고 있는 중이지만 강다니엘의 무한 매력은 변함이 없습니다. 최근엔 패션잡지 엘르 표지모델에 이어 배우 배두나와 함께 루이비통 광고 영상을 촬영하는 등 '봄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데요. '벚꽃 데이트 하고픈 아이돌'에서 '인간 명품 아이돌' 까지… 봄 향기 가득한 그의 '1위 꽃길'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김변호 기자 bh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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