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음악예능의 명가 JTBC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글로벌 밴드 발굴 프로젝트 '슈퍼밴드'가 소울 넘치는 포스터를 공개해, 방송 6일을 남겨두고 시선을 강탈했다.
'히든싱어'와 '팬텀싱어'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세 번째 프로젝트인 JTBC '슈퍼밴드'는 노래는 물론 다양한 악기 연주와 싱어송라이터에 이르기까지 온갖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보컬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던 악기 연주자들을 조명하는 것은 물론, 대중음악과 크로스오버,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음악천재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음악천재'들의 소울 가득한 실루엣을 담은 포스터 공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JTBC '슈퍼밴드'는 4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