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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킬잇(Kill it)' 장기용의 새로운 타깃이 정해졌다.
그러나 지난 4화에서 형사 도현진(나나)은 카리모프 2세(로빈 데이아나)와 김종구의 시체에서 발견된 칼의 자창이 동일하다는 정보를 듣게 됐다. 모든 날카로운 흉기를 찾아봤지만, 그간 도구를 특정할 수 없었을 만큼 독특한 자창이었다. 또한, 유대헌과 카리모프 2세 사건의 용의자 피지컬이 같다는 것도 알게 됐다. 즉, 도현진이 김종구와 유대헌, 카리모프 2세를 죽인 인물이 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게다가 도현진은 검사 윤정우(지일주)의 도움으로 연쇄살인 사건의 네 번째 피해자는 서원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김수현이 그녀의 날카로운 촉과 집요한 수사망을 피해 서원석을 조용히 처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더불어 금고에 한솔 보육원이라고 쓰인 장부를 숨겨둔 서원석이 김수현의 새 타깃이 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6일) 밤 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초집중 되고 있다.
'킬잇(Kill it)', 오늘(6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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