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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화의 희열2' 다니엘 린데만이 갑자기 울분을 토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 일본군 '위안부' 강제 징용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던 중, 다니엘 린데만은 감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2016년 벌어진 부산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 철거'에 대해 울분을 토한 것이다. 과연 그 배경에는 어떤 진실이 있는 것일지,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이에 대해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신지혜 기자는 취재차 '나눔의 집'에 방문했던 상황을 이야기했다. 당시 '한일 위안부 합의'를 취재했던 신지혜 기자는 '나눔의 집' 할머니들의 목소리를 전하며, 합의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고 밝히기도. 신지혜 기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정확한 이슈와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때로는 치열한 깨달음으로, 때로는 따뜻한 위로로 다가올 '대화의 희열2' 호사카 유지와의 대화는 4월 6일(토)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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