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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성훈이 모델 포스를 풍기며 런웨이를 접수, 안방극장을 또 한 번 매료시켰다.
특히 성훈은 발이 쓸리는 고통에도 맨발 투혼을 발휘하며 리허설에 몰입, 완벽한 핏을 위해 장시간 서서 대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오프닝과 피날레의 동선도 꼼꼼하게 체크하는 그의 진지함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노력을 빛낸 위풍당당한 그의 걸음은 갤러리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시선도 한순간에 사로잡았다. 어떤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긴장감을 즐기며 끝까지 런웨이를 마무리 짓는 프로다운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다재다능함을 자랑하고 있는 만능꾼 성훈의 리얼한 일상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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