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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올랐다.
1위에 오른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994,238 미디어지수 342,441 소통지수 384,219 커뮤니티지수 652,30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73,199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643,058보다 44.44% 상승했다.
2위 김종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265,122 미디어지수 323,037 소통지수 251,559 커뮤니티지수 562,3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02,018 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514,586보다 7.43% 하락했다.
4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20,989 미디어지수 194,733 소통지수 421,245 커뮤니티지수 388,00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24,976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1,630,274 보다 18.73% 하락했다.
5위 강호동 브랜드는 참여지수168,343 미디어지수 209,880 소통지수 341,847 커뮤니티지수 467,3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87,469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170,350보다 1.4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9년 4월 분석결과, 박나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3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5,316,217개와 비교하면17.6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6.28% 하락, 브랜드 이슈 2.18% 상승, 브랜드 소통 9.73% 하락, 브랜드 확산 15.9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9년 4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나래 브랜드는 방송에서 새로운 색깔을 꾸준히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인기를 이끌어가고 있었다. 링크분석을 보면 '새롭다, 좋아하다, 섹시하다'가 높게 나왔고,키워드 분석은 '나혼자산다, 짠내투어, 풀 뜯어먹는 소리'가 높게 분석되었다. 박나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6.48%로 분석되었다"라고 설명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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