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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이끄는 주역들의 찰떡 케미가 느껴지는 촬영장이 공개됐다.
특히 화제를 모았던 지난 7회 속 이안(박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의 액션 씬 현장이 포착, 각자의 캐릭터에 완연히 녹아들어 열심히 합을 맞추는 리허설 삼매경인 박진영과 신예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액션 콤비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서로에게 초밀착한 순간은 설렘까지 유발하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 이안이 꿈속에서 윤재인과 첫 입맞춤을 해 시청자들을 광대승천 시켰던 장면의 비하인드 또한 마음을 간질인다. 알콩달콩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두 사람에게서 싱그러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엿보듯 풋풋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향해 아이컨택하며 장난을 치는 박진영과 신예은, 환하게 미소 짓는 김권과 김다솜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해 극 속에서 날개 돋친 활약을 펼칠 이들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박진영, 신예은, 김권, 김다솜이 그려내는 심장 쫄깃한 로맨스릴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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