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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김동욱과 김경남의 유도 대련 현장을 포착, 이제껏 본 적 없는 흥미 만점의 새로운 사제 브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 싸움이라면 빠지지 않는 '일진 짱' 김경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도 고수 김동욱 앞에서도 절대로 쫄지 않는 패기를 발산하며 싸움이라면 자신 있다는 듯 앞으로 나선 김경남의 눈빛은 제대로 발동된 승부욕을 드러내고 있어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두 남자의 유도 대련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 또 다른 스틸에서는 여유와 노련미로 무장한 김동욱과 자신감과 패기로 응하는 김경남이 서로의 옷깃을 맞잡은 채 팽팽한 눈빛을 주고 받고 있어 두 남자가 펼치는 유도 대련의 결과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극 중에서 김경남은 고교시절 선생과 제자 사이로 만난 김동욱을 자신의 히어로이자 캡틴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두 남자의 관계가 어떤 케미와 시너지를 만들어 내게 될 것인 지, 관심과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김동욱과 김경남의 유도 대련 스틸 공개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브로맨스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는 4월 8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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