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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재욱이 '그녀의 사생활' 라이언 골드 역을 맡아 최애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김재욱이 '라이언 골드'로 최애 캐릭터에 등극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재욱이 맡은 '라이언 골드'는 조각 같은 미모와 화가로서의 재능을 갖춘 완벽한 천재로, 현재는 갤러리 관장으로 성공적인 커리어까지 쌓고 있는 인류의 공공재 같은 남자이다. 특히 그는 성덕미(박민영 분)를 알기 위해 어설픈 초보 덕후의 길로 들어서게 되며 시청자들까지 '본격 덕질 로맨스'로 입덕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재욱이 '그녀의 사생활' 라이언 역으로 보여줄 완벽한 비주얼과 허당스런 코믹 매력이 폭발적 시너지를 내며 최애 캐릭터로 떠오를 것을 예고한다. 동시에 로맨스 장르에서 더욱 빛날 그의 촉촉한 눈빛 연기에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댄다.
뿐만 아니라 그의 섹시한 분위기가 색다른 느낌의 '어른 로코'를 만들 것 같다는 기대감을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박민영과 김재욱은 "6회를 기다려 달라"고 밝혀 6회 방송에 '어른들의 로코'를 보여줄 장면이 있음을 암시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처럼 김재욱이 갖고 있는 특유의 으른美(어른 남자가 갖고 있는 섹시한 매력)가 안방극장을 뒤흔들 것을 예고하고 있다. 첫 로코에서 보여줄 김재욱의 심쿵 활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동시에 '그녀의 사생활'에 대한 기대감 역시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10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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