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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전설의 빅피쉬' 가 금요일 밤 새로운 강자로 시청자 마음을 낚았다.
이날 '빅피쉬 드림팀'은 첫 번째 장소로 200kg 이상 무게의 40여종 대형 민물 어종이 서식하는 괴어 낚시터 '붕삼란'에서 특훈에 나섰다. 드림팀 멤버들은 낚시계 '페스탈로치' 이태곤의 방대한 낚시 지식과 스킬을 빠르게 전수 받고 바로 실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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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가장 큰 물고기를 낚은 이는 대장 이태곤이었다. 무려 1m 55cm의 메콩 자이언트 캣피쉬로 이날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빅피쉬 드림팀은 새우를 직접 잡아서 시식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빅피쉬와 사투로 손이 떨린다는 멤버들의 말이 무색하게 막내 보미는 지치지않는 새우 먹방으로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후 괴어들이 실존하는 '아마존'으로 출격할 것을 예고에 기대감을 안겨준 '전설의 빅피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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