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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영화 데뷔 현장이 공개됐다.
아이유 첫 영화 도전 소감으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다.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도 설렌다"면서 가장 즐겁게 찍은 작품을 묻는 질문에 "즐거운 것에 초점을 두자면 '키스가 죄'를 가장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영화를 소품처럼 찍었는데 '연예가중계'까지 출연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영화를 제작한 윤종신은 "처음에는 월간 윤종신과 단편영화를 기획했었는데, 그게 이렇게 판이 커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단편 영화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윤종신은 '페르소나'에 대해 "배우 이지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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