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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강원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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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동해안 산불로 인해 국가재난 상태가 선포된 엄중한 상황이라는 점에 따른 결정이다. 넷플릭스는 "'페르소나' 공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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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작가 김은숙과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가 이날 피해 현장 복구와 주민 지원에 써달라며 각 2천만원을 기탁했다.
강원도 원주가 고향인 윤지성 역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다니엘의 팬들은 모금 액수에 생일 의미를 부여해 모금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개그맨 심현섭과 작곡가 유재환 역시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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