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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그룹 스트레이 키즈 첫 음악방송 1위를 축하했다.
지난해 3월 25일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9인조 스트레이 키즈는 매 앨범마다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했고,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신인상 8관왕'에 올랐다.
올해 3월 25일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와 타이틀곡 '미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4일 기준으로 데뷔 376일 만에 '첫 음악 방송 1위'의 영광을 안으며 '성장형 그룹'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에 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곁에서 항상 변함없이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과 우리 소중한 '스테이(팬덤명)'가 정말 많아서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이 또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초심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함 속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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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전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니 앨범 '클레 원 : 미로'는 4일 발표된 2019년 13주차 가온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5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로 무장한 '미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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