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구자성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완벽남으로 분해 극에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도민익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절친이지만 회사 내에선 냉미남 도민익 대 온미남 기대주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돼 이들의 묘한 기류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고.
또한 사진 속 구자성의 캐주얼한 옷차림은 훈남의 정석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소탈하고 부드러운 그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그의 깊은 눈빛에서는 어딘가 속내를 알 수 없는 기운이 서려 그가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구자성은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가진 친구다. 현장에서도 한 번 더 눈길이 가는 배우"라며 "앞으로 기대주를 연기할 구자성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봄 감성을 자극할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해치'의 후속으로 5월 6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