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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사회의 악덕 갑질과의 통쾌하고 화끈한 한판 승부를 예고하는 공식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먼저 근로감독관으로 변신한 김동욱을 중심으로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등 배우들의 남다른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단체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총 출동한 이번 포스터는 마친 한 편의 느와르 영화 같은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고 있어 이들이 극중에서 선보일 갑질 응징과 함께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갈 풍성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 다른 단체 포스터는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을 비롯, 설인아, 강서준, 이원종, 안상우, 유수빈, 김시은, 오대환, 차정원, 김민규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들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와 함께 극 중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화 속 한 장면을 포착한 듯 보이는 이번 포스터는 배우들 모두가 각각 캐릭터의 특징과 매력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고 있다. 때문에 이들이 극중에서 선보일 각양각색의 매력만점 캐릭터 플레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에 제작진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나 혹은 우리, 어쩌면 우리 이웃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갑질의 현실을 근로감독관의 활약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우리가 처한 뼈아픈 현실에 공감하기도 하고, 갑질 응징의 과정에서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하며 "이제 곧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는 4월 8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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