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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목표 기부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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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은 북한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북한음식 전문가 윤선희가 평양 온반을 준비했다. 박지원은 "북에서 먹었던 것과 똑같다"며 음식에 집중했다. 또한 박지원은 "북한음식 베스트는 김정일 위원장이 파인애플 통에 고깃국이 담겨온 요리를 내온 것이었다. 김위원장이 곰 발바닥이라고 했는데 특히 벌꿀을 핥은 오른발 앞발이 맛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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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재료에 으깬 토마토와 소스, 달걀을 더하면 에그 인헬이 완성된다. 국물의 간 시식에 나선 안유진은 "내 스타일이다"라고 호평했다. 김풍은 달걀에 구멍을 내고 그곳에 올리브를 꽂아 눈알을 만들었다. 이후 김풍의 쿡방에 재등장한 안유진은 눈알의 비주얼에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 단백질 셰이크를 위해 주방을 찾아온 몬스타엑스 셔누 일행에게 시식을 제안했다. 셔누는 "뜨겁긴한데 정말 맛있다"라고 평했다.
이날 총 모금 금액은 927만 6천원으로 목표금액이었던 500만원의 1.85배 초과를 달성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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