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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제2의 정준영 단톡방이 등장했다. 정준영, 승리 등이 포함된 단톡방이 대중에게 안긴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연예인이 포함된 새로운 음란물 공유 단톡방이 발견됐다.
A씨는 "영상 속 여성 모두 자신들이 찍힌지도 모를 것"이라며 "다들 너무 취해있고 몸두 가누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어 "김 씨와 지인들이 이런 불법촬영물을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공유했다"며 "옆에 자고 있는 여성의 나체를 보내거나 차안에서 관계하는 영상들을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해 7월 김씨를 고소했?고 강남경찰서는 김 씨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또한 검찰은 다체 대화방 구성원에 대하 추가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하지만 A씨는 경찰의 부실 수사를 지적하며 "사건이 너무 지체되면서 수사가 지체 됐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은 "김 씨 주거지를 압수수색 했지만 외장 하드를 찾지 못했다"며 "김 씨의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아 압수수색이 어렵다"고 해명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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