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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4일, 목)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는 명품보이스를 자랑하는 가수 김윤아, 거미, 피오, 유권이 출연한다.
피오는 본인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블락비 바스타즈의 신곡 'Help Me(헬프미)'에 대해 "절친 송민호를 보고 가사를 썼다"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가사를 쓸 당시 송민호는 '아낙네'라는 곡으로 1위를 하고 있을 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냥 즐거워하기보단 다음 작업에 대해 심각해하고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모습에서 가사를 따오게 되었다"며 솔직한 신곡 후일담을 공개한다.
유권은 독특한 동물 성대모사부터 최근 유행을 타고 있는 인싸춤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조커 춤'을 통해 탁월한 춤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유권이 '오나나춤', '망치춤'을 이을 새로운 인싸춤을 선보여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만능재주꾼 유권의 다양한 개인기 퍼레이드는 '인생술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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