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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막강해짐'에 '천의 얼굴' 배우 권율이 출연한다.
그런가 하면 권율은 과거 하정우, 현빈과의 동거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권율은 대학교 신입생 시절 성대모사 덕분에 선배 하정우에게 룸메이트로 선택받았다며 그 당시 했던 성대모사를 재현해 '막강해짐'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강호동, 양세형은 업그레이드된 개인기를 주문했고, 권율은 당황하지 않고 MSG를 첨가한 무한 개인기를 뽐내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어 권율은 현빈과 동거 6개월 만에 이별하게 된 이야기를 전하며 현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권율의 절친 윤계상은 영상을 통해 인간 권율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했다. 윤계상은 권율이 막강 인맥을 가질 수 있었던 건 그의 눈높이 토크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 양세형은 팩트 체크에 나섰고, 권율은 '막강해짐' 특별 MC로 변신, 프로급의 진행 실력을 뽐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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