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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의 첫 번째 시즌제 드라마 '검범남녀 시즌2'에 노민우, 강승현이 출연한다.
극 중 노민우는 닥터 '장철' 역할을 맡아 냉철하고 까칠하지만 실력이 출중한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으며 극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장철'을 통해 앞으로 방송될 내용에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승현은 '샐리 킴'을 연기하며 시즌1의 '스텔라 황'의 후임으로 들어온 약독물학과 연구원이 되어 걸 크러쉬 가득한 매력과 시크함을 뿜어낼 것을 예고하는 등 웰메이드 수사 장르물 '검범남녀 시즌2'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시즌1의 주역이었던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을 비롯해 새로운 얼굴인 노민우와 강승현의 등장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2'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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