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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로이킴이 참고인 신분이 아닌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로이킴은 2일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멤버라는 것이 알려지며 구설에 올랐다. 해당 단체대화방은 빅뱅 전 멤버 승리,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등이 소속된 곳으로 불법 몰카, 성접대, 경찰 유착 등의 의혹이 불거진 시발점이다.
Mnet '슈퍼스타K 4' 우승자로, '엄친아' 가수로 반듯한 이미지를 쌓아왔던 로이킴이 결국 '절친' 정준영과 함께 이 단체대화방에 소속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은 큰 배신감과 분노를 드러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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