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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히트메이커' 출연진 이철우, 강인, 정진운 등이 '정준영 카톡방' 연루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후 공교롭게도 베를린에서 촬영했던 시기(2016년 4월)와 의혹이 제기된 시점이 유사했고, 이에 '히트메이커'에 정준영과 함께 출연한 강인, 정진운, 이철우 등이 의심을 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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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정진운이 현재 군 훈련소에 있어 사실 확인에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정진운은 군악대에 합격해 지난달 4일 입대했다.
한편 정준영은 현재 빅뱅 전 멤버 승리,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전 대표인 유인석 씨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등에서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수 차례 공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해당 대화방에 있던 승리와 최종훈 또한 불법 촬영한 영상 혹은 사진을 공유 유포한 것이 드러나며 추가 입건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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