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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배우 강경준이 첫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강경준은 먼저 정글을 경험한 아내 장신영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강경준은 "(장신영이) 거만하게 얘기해주고 있다. 되게 어렵고 힘들다며 잔뜩 겁을 주고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사실 아내가 조언보다는 걱정을 많이 한다. 아무래도 밥도 못 챙겨 먹고, 옷도 제대로 못갈아 입고 씻지도 못하고 하니 그런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더라"라며 "저희는 신혼이니까요"라고 덧붙여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강경준은 상남자 이미지와 달리 '정글에서 제일 걱정되는 것'으로 '벌레'를 꼽았다. 강경준은 "벌레를 진짜 무서워한다"라며 "집에서도 보통 그분(장신영)이 잡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꾼' 배우 강경준이 합류한 후반전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은 6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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