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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박지은 작가는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 현실적 드라마와 판타지 드라마, 그리고 사극적 요소 등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전개로 사랑받아온 스타 작가다. 특히 전지현과 김수현, 이민호, 김남주 등 스타들과의 작업도 유명하다.
현빈과 손예진은 앞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후 두 배우만의 케미스트리로 인해 열애설에 두 차례나 휩싸였다. 첫 번째 열애설에서는 양측 모두 "미국에서 만난 적 없다"고 일축했으나 결국 두 사람이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됐고, 이로인해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미국에서 만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고 정정했다. 열애 '설'에 이어 사진까지 공개됐던 두 사람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제목미정)을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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