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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4월 14일과 15일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내한을 앞두고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와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추가 방문을 확정했다.
최강의 제작진 내한까지 확정한 '어벤져스: 엔드게임'내한의 주역들은 각각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와 아시아 팬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14일(일)부터 15일(월) 양일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대한민국을 방문해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최강의 내한 방문 라인업을 확정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대한민국에서 4월 24일(수) 전세계 최초 동시 개봉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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