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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뼈그맨'이자 4년 차 유튜버 유세윤과 특수 분장 크리에이터 퓨어디가 만나 최적의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공포물 캐릭터의 정석으로 불리는 처키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올해 4년 차 크리에이터로 현재 구독자 8만 7천명을 보유하고 있다. 평소 캐릭터 분장을 좋아하는데 여기에 웃음 포인트를 넣었다. 분장을 하고 패러디 연기를 하면 더 몰입되는 것 같다"며 밝혔고 이어 크리에이터 1년 6개월 차,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퓨어디를 향해 "구독자가 높으면 다 선배님이다. 선배님!"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 분장에 돌입한 유세윤은 "좀비 특수 분장은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퓨어디 역시 "어디부터 터뜨리고 싶냐?"라며 살벌하게 물어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시간이 갈수록 완벽하게 처키로 변신하는 본인의 모습에 크게 만족한 유세윤은 "올해 결혼 10주년인데 처키 분장을 하고 아내와 10주년 웨딩화보를 촬영하고 싶다"고 밝혀 장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처키와 처키 신부로 변신한 유세윤과 퓨어디. 여기에 유세윤의 메소드 연기가 더해지며 싱크로율을 높였다. 특히 유세윤은 처키 분장을 한 채 아내에게 사랑의(?) 영상 편지를 남기는 등 마지막까지 개그를 놓지 못하는 열정을 보였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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