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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그루비룸의 신곡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빅스 라비는 오버핏의 재킷과 검정색 버킷햇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내추럴한 멋을 더했고, 여자친구 은하는 귀여운 포인트의 가디건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그루비룸 역시 모자와 후드티, 재킷 등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국내 최고의 래퍼이자 독보적인 스웩을 지닌 라비와 감성적인 보이스의 여자친구 은하, Mnet 고등래퍼3의 실력파 프로듀서팀인 그루비룸은 최근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첫 번째인 봄편 'FOR THE LOVE OF IT' 엠버서더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그루비룸이 함께하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봄편의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은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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