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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속 안소희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이에 안소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운석 구멍에 발이 빠져 허우적 대는 정은의 상황을 코믹하게 그려내는 것 뿐 아니라, 게스트 하우스를 살리기 위해 발가락으로 키보드 치기, 라면 먹기, 탁구 하기 등 다양한 장기를 늘어놓으며 망가짐을 불사해 캐릭터와 작품에 자연스럽게 묻어났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안소희는 작품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정은 캐릭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정말 감사하게도 감독님, 작가님께서 세심히 신경써주신 덕분에 캐릭터와 대본 분석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앞으로 더욱 즐겁고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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