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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전유성의쑈쑈쑈' 전유성이 마술과의 밀접한 인연을 밝혔다.
전유성은 "어릴 때부터 마술을 참 좋아했다. 약장수들이 마술 하는 거 보면서 어린 맘에 참 신기하더라"면서 "줄도 잡아드리고 하면서 약도 얻어먹고 그랬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그러다 마술의 비밀 몇가지를 알게 됐고, 그렇게 마술에 관심이 생겼다"면서 "대한민국 1호 마술사로 이흥선 아저씨가 있다. 그분 마술을 내가 소개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전유성은 이후 '전유성배 마술대회'를 개최하다가 이후 '이흥선 마술대회'로 변경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흥선 마술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마술 대회로 평가된다.
'전유성의 쑈쑈쑈:사실은 떨려요'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 전주와 제주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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