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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보다 화려한 피날레는 없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망의 종착점이 될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급 내한 행사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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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벤져스'는 첫 번째 시리즈인 '어벤져스'(2012, 조스 웨던 감독) 1편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리즈의 개봉에 앞서 국내 내한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 팬들을 만나왔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당시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닥터 조 역의 한국 배우 수현이 참석했다. 또한 지난 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개봉 당시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 맨티스 역의 폼 크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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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24일 전세계 최초 동시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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